2022년 5월 1번째 구역모임 교재입니다.
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은혜로운 구역모임 되길 소원합니다.

· 주제영상 시청 : <주제 영상>은 2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, 각 구역에서 어떤
                방법으로 할지 약속을 정합니다.
                ① 구역모임 시간에 함께 시청하는 방법
                ② 구역모임 전, 구역원 각자 미리 시청하는 방법

· 주제 나누기 : 주제영상에 관한 간단한 관찰질문에 답합니다.
· 삶 나누기 : 적용질문 가운데 삶을 돌아보고 믿음의 결단을 합니다.
            구역 식구들과 근황과 기도제목을 나눕니다.

< 5월 첫 번째 구역모임 >

제목 : 사명으로(Calling)
본문 : 시편 51:13-16
       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
       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
       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
       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
            아니하시나이다 

1) 주제영상 (링크)
시청하면서 주제 나누기 질문에 답을 찾아보세요.
<주제 영상>은 교회 YouTube 채널을 또는 SNS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.

*동영상 링크 : https://youtu.be/k-fMugVvNIs

2) 주제 나누기

  찰스 콜슨(Charles Colson)은 닉슨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승승장구했으나, 워터게이트 사건에
 연루돼 수감되었습니다. 최고 권력 실세에서 하루 아침에 죄수가 된 것입니다. 하지만 그는 감옥 안에서
 예수님을 만났고 회심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. 하지만 단지 새로운 종교를 가지게 된 것만이
아니었습니다. 그는 하나님의 죄 용서를 경험한 후, 사명(calling)을 받았습니다. 출감 후, 교도소선교회
(Prison Fellowship)를 설립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교도소 재소자, 전과자, 범죄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
도왔습니다. 또한 그가 쓴 <백악관에서 감옥까지(원제 Born Again)>를 비롯한 23권의 저서를 통해 많은
지성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했습니다. 이렇게 ‘회개’는 ‘사명’으로 완성됩니다. 즉, 참된 용서를 경험한 자는
곧 사명자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.     


참된 회개와 용서를 경험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?
우리의 사명은 무엇일까요?

첫째, 진정한 (        )를 회복해야 합니다. 

 “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
 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“ (14절)


둘째, 영혼을 구원하는 (        )와 (        ) 삶을 회복해야 합니다.

“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” (13절)


3) 삶 나누기

·  시편 51편을 쓴 다윗은 예배에 전력을 다한 사람이었습니다(삼하 6:14). 또 예수님을 만나 죄 용서를 받은
수가성 여인의 첫 번째 질문 역시 예배에 관한 것이었습니다(요 4:20). 그때 주님은 성령의 인도함(영과 진리)을
받는 예배를 약속했지만, 정작 팬데믹 이후 ‘편한 예배’를 추구하려는 위험성이 높아졌습니다. 진정한 예배를
회복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? 또한 ‘편한 예배’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내가 주의해야
할 것은 무엇입니까?     
 
· 모든 그리스도인은 ‘용서받은 죄인’이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자입니다. 따라서 아직 주의 사랑과
은혜를 부인하는 다른 죄인, 즉 구원받지 못한 자를 ‘돌아오게 하는 사명’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번 2022 Mission
Sunday를 보내며 내가 더 주목하게 된 선교지는 어디입니까? 또한 주께서 나로 하여금 더 관심 있게 보게 하는
선교사역은 무엇입니까? 주보삽지에 있는 <Mission Sunday 파송, 협력 선교사 기도제목>을 참고하며 이 시간
함께 기도합시다.